비상금 1억5천 모아도..
이 돈을 어찌해야할지..
집사고 싶어도 집사면 시가 귀에까지 다 들어갈거 뻔하니.. 사기 애매하고..
예금만 하자니..뭔가 아까운 돈인거 같고..
주식하자니 원금 깎여가는거 보기싫고..
쥬얼리, 명품, 해외여행 다 부질없는거 같고..
그냥 은행에 관상용이네요.

비상금 1억5천 모아도..
이 돈을 어찌해야할지..
집사고 싶어도 집사면 시가 귀에까지 다 들어갈거 뻔하니.. 사기 애매하고..
예금만 하자니..뭔가 아까운 돈인거 같고..
주식하자니 원금 깎여가는거 보기싫고..
쥬얼리, 명품, 해외여행 다 부질없는거 같고..
그냥 은행에 관상용이네요.
1억 5천이면 꽤 오랜 시간 모으신 거겠네요. 생각해보면 돈을 모으는 것과 그 돈을 어떻게 쓸지 결정하는 건 전혀 다른 문제더라고요. 저도 남편이 퇴직하고 비상금이 좀 생겼을 때 같은 고민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51세에 1억 5천을 혼자 모으셨다는 게, 그게 얼마나 단단하게 버텨오신 세월인지 느껴져요. 저도 남편 퇴직 이후에 통장 잔액이 좀 쌓이기 시작하니까 오히려 이게 맞나 싶고 더 막막해지더라고요, 집을 사자니 주변 눈치에 시가 귀까지 들어간다 하셨는데 그 부분이 너무 공감이 됐어요.
집 사면 시가 귀에 들어간다는 거.. 그게 제일 힘드셨겠다 싶어요 ㅠ 저도 예전에 뭔가 결정할 때마다 주변 눈치 보느라 제때 못한 적 있어서.. 1억 5천 관상용이라니 너무 공감되면서도 웃프네요. 그래도 그 돈 지킨 것만으로도 대단하신 거예요.
집 사면 시가 귀에 들어간다는 거.. 저도 그 눈치 너무 알아요 ㅠ 남편이 구멍이면 정말 어디다 얘기도 못하죠. 그냥 예금으로 관상용 해놓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1억5천이 거기 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대단한 건데요 ㅎ
집 사면 시가 귀에 들어간다는 거.. 남편이 구멍인 경우 많더라고요 ㅠ 저도 아는 분이 그래서 결국 시가 몰래 적금 쪼개서 넣으셨거든요. 1억5천이면 예금이라도 금리 좋은 거 찾아서 쪼개 넣으시는 게 제일 안전하긴 해요~
집 사면 시가 귀에 들어간다는 거.. 그게 제일 마음에 걸리시겠다 ㅠ 저도 시어머니 눈치 보느라 못 샀던 적 있는데, 나중에 많이 후회했어요. 혹시 남편분이 알게 모르게 얘기하고 다니시는 건 아닌지.. 그 부분이 좀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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