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초부터 체중 관리를 시작했습니다. 특별한 다이어트는 아니고 그냥 저녁 식사를 7시 이전에 먹고 밤 9시 이후로는 아무것도 입지 않는 식입니다. 산책도 이전처럼 계속했습니다. 남편이 처음엔 또 뭐하냐고 했는데 이제는 저녁 준비 시간도 맞춰줍니다.
한 달이 지나 체중계에 올라갔더니 3.2킬로그램이 줄었더군요. 특별히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혈당 수치도 함께 재봤는데 정상 범위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의료비도 줄일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입니다.
이게 얼마나 오래갈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이 정도면 꾸준히 해볼 만한 것 같습니다.


와, 한 달에 3킬로 정도 빠지셨다니 정말 멋있으신데요! 저도 작년 이맘때쯤 비슷하게 저녁을 일찍 먹으려고 노력했었는데, 처음엔 남편이 자꾸 야식을 권했어요. 그래도 꾸준히 하다 보니 이제는 남편도 저랑 같이 일찍 자고 아침을 든든하게 먹는 습관이 생겼더라고요. 혈당 수치까지 좋아지셨다니 정말 효과가 있으신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