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연애인이 나오는 프로를 보고있었어요

두사람이 서로에게 고생많았어~ㅇㅇ아!하며 내자신을 성찰하고 사랑하라는 프로그램이였는데

보다가 갑자기 남편이 폭풍오열을 하며 우는 거예요

평소 직장일도 넘 사랑하고 자신이 하고싶은것 다하고 사는 사람인데

걍 안고 있었다가 진정하자 대화를 나누는데 직장도 자신의 삶도 너무 만족하는데

정작 내자신을 사랑하라는 말에 내가 내자신을 사랑했었나 내스스로를 돌아본적이 없는것같아

넘 미안하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눈물이 치솟았다고 하는데요

당황도 하고 갱년기증상중 하나인가 어떻게 도움을 줘야 하는건지~

저도 사소하게 드라마보고 눈물 주룩 흘릴때 있지만 폭풍오열은 첨이라서요

남편분들 다들 이런감정 겪으시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