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아하고 존경하던 분이 저에게 고백을 했어요 ㅠ (+스킨쉽도 시도..) 문제는 유부남이요 ..
그 분을 통해 다 같이 네트워킹 되어 있는 상황이고 그 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워낙 자주 만나고 네트워킹 되어있는 사람들이 저에게 너무 소중한 사람이에요
그 분은 그 날 이후 제가 연락 다 씹자 해프닝으로 생각해주면 안되겠냐 -> 사실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었다 선 넘어서 미안하다 -> 노력할테니 다시 관계를 회복해보고 싶다 너무 후회중이다
라며 3-4번 정도 연락이 왔고 근처로 가겠다 잠시 이야기 할 수 있냐길래 제가 단호하게 너무 실망했고 어떤 이유로도 연락말고 내 언급도 말아라 라고 했더니
이렇게까지 나를 끔찍하게 여기니 정말 더이상 안하겠다 라고 온 상황인데 ..
앞으로도 계속 마주칠텐데 이렇게까지 모질게 해야하는 것이 맞나 마지막이 너무 안좋으니 저도 마음이 쓰이네요 ㅠ
왔다 갔다 하며 계속 눈에 보일텐데 이렇게 안좋게 끊는게 맞나 .. 만나자고 하니 만나서 이야기 하고 좋게 마무리 지을까 별 별 생각이 다 들고 너무 괴롭네요 ㅠ
물론 다 차단하는게 교과서적으로는 맞지만 앞으로도 마주쳐야 하는 만큼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 어떤게 현명한 것일지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지금 저 사람은 사과나 후회 아니고 고백의 연속성에 있어요. 상황을 이용해 고백을 받아들이게 설득중인데.. 고민중이시군요.
없던 일로 하고 전처럼 돌아가고 싶은 것 같아요 ㅠ 만나지 않겠다고 단호하게 이야기 하고 있는데 관계가 완전히 단절되니 앞으로 마주치기도 할텐데 내가 너무 완강했나 싶더라구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