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사를 참 많이 다닌편에 속해요중학교 입학하면서부터 자취를 시작으로 타지역 직장입사후 기숙사.월세.전세 지금의 자가 까지~ (고생했어 나 자신아~쓰담쓰담톡톡)오늘 나눌 꿈의 경험은 제 첫 자가에서 경험했던 일이에요​남편이 지역을 이동한 직장변동이 있어서 지금 살고있는 이 지역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어요그때 저희 아이는 7~8개월쯤이었고 남편은 3교대근무라 야간근무를 가면 저랑 아기랑 둘이서 자는날이 연속적으로 5일간 쭉이었답니다.안방에 농자리가 저희가 가진 장농길이보다 좀 질어서 사람한명이 들어서있을수있는 정도의 폭이남았었는데 기관지가 약해서 커튼보단 블라인드를 사용하다보니 그쪽으로 커튼을 밀어둘일이 없어서 한동안 빈공간으로 두게되었답니다. 밤에는 11시경에 밤수유를 마치고 나면 날 밝을쯤까지 통잠자주는 아이 덕분에 수면패턴에 벗어남없이 수면에 들었어요.그런데 어느날 부터 그 틈에 어떤 여자가 계속 서서 저를 쳐다보는거에요.나이는 대략 30대 초반의 그때 저의 또래정도로 보이는 여자분이었는데 무섭거나 그런느낌 보단 그냥 피하고 싶다의 느낌...뭔가를 부탁 혹은 말하고싶은거같은 그런 느낌 이었어요. 그런데 그 상황이 꿈인지 ...현실인지...단순한 무엇인지 도통 모르겠더라구요.왠지 그 일을 남편에게 말하면 걱정할것같아 혼자 찜찜하게 보내고 있었어요.그렇게 일주일이 지나지않은 휴일 아침에 식사를 마치고 저는 아기 돌보고 남편이 식사 뒷정리를 하는데 저희 윗집이 갑자가 소란스러워졌어요문을 💥 💥 💥 💥 쾅쾅쾅 "엄마 엄마아 문열어봐 엄마~ 엄마아"쾅쾅쾅 💥 💥 💥 💥 그리고 좀있다 문이 열린것인지 우당탕 소리가 한번더 소란스럽더니 좀전의 그 여자분 목소리가 비명인지... 절규인지...울음섞인 소리로 "엄마엄마아엄마아~" 엄마만 부르며 너무 슬프게 우시는 소리가 한참들려서 남편과 무슨일인가?? 하고 걱정+궁금 해 하고 있었는데 좀있으니까 경찰차소리도 나고 이사람저사람 계속 소란하더라구요이후에 알게 된것인데 저희 윗층할머니가 혼자사셨는데 이사오신지 1년 조금 넘으셨고 첨에 이사오실때 초반에 몇번 뵈면 "아들이 집고쳐 줘가꼬 이사왔구마" 말씀을 하시고 제가 아기 유모차 태워 단지 산책할때면 지팡이 짚고 산책하시는 할머니와 종종마주쳐서 "고만때가 이쁜디 사니라 이쁜지도 모르고 키왔구마~ 이쁘요 이쁘요~~ " 하시던 분이셨거든요.그런데 그분이 혼자 계시다 쓰러지셨고 인근지역에 사시는 따님이 엄마가 몇일을 연락이 안되자 집에 와본거였데요.안타깝게도 따님 오신때는 할머니가 하늘나라가신뒤라 발견한 따님이 그렇게슬프게 우신거였더라구요그때가 2010년 쯤이었는데 할머니 돌아가시고 동앞에 주차장에 하루? 반나절? ?? 동안 잠깐 천막같은거 쳐졌었는데 입주민 민원인지 ..필요에의한 기간 충족인지는 모르겠으나 금세 치워지고 그일은그렇게 지나갔어요 남편에게 몇일동안 벽쪽틈에서 어떤여자분형상의 그런일이있었노라 말하니 남편이 왜 진즉 말하지 혼자 무서워하고 있었냐면서 아기물건으로 그 공간을 체워 주었어요 그후로 자리는 우리 아기 기저귀랑 자잘한 아기용품담아두는 4단 플라스틱 트레이를 놓는공간으로 사용 했었어요지금 생각해도 그때 꿈속이었는지...유체이탈 중이었는지는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