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당뇨 20년차 관리중입니다시아버님께서 당뇨셨어요. 돌아가시기 전에 화가 엄청 많으셨고 감정기복이 심하셨어요. 저는 옆에서 뵈도 너무 당혹스러울 때가 많았습니다하지만 시댁 식구들은 전혀 화를 낸다고 생각을 안하고 아버님께서 내시는 화를 다 받아들였습니다근데 지금 남편이 그 옛날 아버님이랑 완전 똑같아요너무 화가 많고,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서 어떻게 맞춰줘야할지 난감해요한번 화가 나면 통상 한달동안 집안 공기 기류가 싸~아 해요. 정말 기빨리고 힘드네요궁금한게 당뇨를 앓으면 기력이 쇠하고 힘들어서 짜증이 많아지고, 화를 불같이 내는 걸까요? 아님 오래된 당뇨가 있어도 기질적으로 긍적적인 사람은 밝게 생활 할까요? 원래 타고난 기질이 분노조절장애인지, 아님 당뇨가 오래되서 기력이 없어지고 뭔가 대사가 원할하지 않아서 분노조절력이 사라진것인지 의견을 여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