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뱅기 13시간 걸려서 바르샤바에 도착
경유 세시간하고 다시 작은 뱅기로 한시간 반가량 타고 코펜하겐에 도착 버스 타고 삼십분 거리 숙소에 짐 풀고 씻고 컵라면 반씩 룸메랑 나눠먹고 약 먹고 잤어요.
어제 밥을 진짜 여러번 먹었어요.
새벽5시반에 아들과 첫끼 먹고
뱅기안에서 10시반에 비푸 고기밥 조금
아 그전에 라운지에서 쪼끔
다시 오후 5시반에 배고파 밥 달라 졸라서 혼자 밥 먹었는데 급체했나 식은땀과 호흡곤란이 왔어요 .
아무리 승무원을 불러도 안 와서 승무원 있는데로 뛰어가다 만나서 화장실로 밀어 넣어줘서 해결이 되었어요 소화제도 먹고요.
폴란드 승무원이 제 영어를 잘 못 알아 들어서
주변에 영어 번역해 줄 이를 찾길래 i can speak English 했더니 다시 천천히 말하라고
감기때문에 목이 쉬어 있어서 그런지 ㅠㅠ.
다행히 옆자리가 비어 있어서 약간은 누워서 왔고
진짜 허리가 장난 아니게 아팠어요 너무 오래 앉아 있어서요. 장거리여행은 이번이 마지막일 것 같아요. 거의 24시간만에 도착한 듯
옆옆자리 외국인 아들 뻘 남자가 앉았는데 이야기는 거의 나누지 못했어요 제가 아프느라 자느라 ~~~~
폴란드 항공 뱅기안에 영화 한글로 해 주는게 몇개 있어서 봤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영어로 대충 봤어요.
두번째 뱅기
작아서 어찌나 흔들리는지 어지러웠어요.
다행히 감기약 덕에 계속 잤어요.
공항에서 처음 만난 룸메는 특이하면서 나쁘지 않아 보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