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들이 치룬 중요한 시험 최종 결과 발표가 있는 날이에요
그동안 공부하느라 너무 고생했는데 ...제발 고생한 만큼 결과가 잘 나왔으면 좋겠는데
어제 밤에도 복잡한 꿈에.. 잠을 설쳤어요... 제가 다 긴장되서
시간이 다가올수록 저도 이렇게 긴장되는데 아들은 오죽할까요...
원래 과묵한 성격이라 티는 잘 안내지만 아마 엄청 긴장하고 있을거에요
몇번의 고배를 마시고 자신감, 자존감도 떨어지고 길어지는 수험생활에
저희에게 미안해하는 아들을 보며 할수있다고 희망을 주곤했지만
본인은 항상 남들보다 운이 없어서 남들의 두배로 노력해야된다고
원망아닌 원망도 하는 아들을 옆에서 지켜보기가 안타깝더라구요..
제발 오늘은 그동안 비껴갓던 운들이 모두 아들한테 왔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긴장되는 맘 ...여기 계신 우나어님들의 응원 받고 좋은 기 얻고싶어 넋두리 해봐요 ㅜㅜ
아들~ 그동안 고생했고 오늘 분명 좋은 결과 있을거야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