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에서 새치기하는 사람들
진짜 이제 20대초중반 이런애들도 다
새치기하려고 발 들이밀더라?
뭐 어르신들은 못 배우고
생존본능이 강해야 살아남는 시대를
거쳐와서 그러겠거니 넘어간다쳐도.
이제는 남녀노소 없이 다 저래ㅋㅋ
나 서울 살고 매일 버스타는데 매일 봄ㅋㅋㅋㅋ
먼저 와서 기다린 사람들 뻔히 보이고
그 사람들 다 버스 입구로 다가가고 있는데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게 먼저 타려고 하지?
새치기하는 사람들
초중딩 대학생 애엄마 직딩 어르신 뭐 구분이 없어.
뭐 법으로 정해진 것도 없고
줄서는 라인 그려진 것도 아니고
경찰이 서서 통제하는 것도 아니긴 한데ㅋㅋㅋㅋ
새치기 당한 사람은 못 앉고 서서 갈 수도 있는데
대체 무슨 생각으로 새치기 하는 걸까?
내가 너무 예민한 걸까?
아니면 우리나라 사람들 일부가... 아직 그 수준인 걸까?
하아 진짜 뭔... 짱개도 아니고.
유럽 가보니까 어떤 할아버지는
세면대 쓰고나서 물 트는 손잡이 물기를 닦고 가더라.
어차피 다음 사람 손 씻으면 물기 생기니까
굳이? 생각도 들었지만 그 마인드가 보기 좋더라고.
다들 어떻게 생각해?
💬 댓글 5
서울에서 그 광경을 매일 보신다니 정말 피곤하실 것 같아요. 저도 버스 탈 때마다 느끼는데 세대를 가리지 않고 그런 모습들이 늘어나는 게 답답하더라고요.
아니 20대들까지 발 들이밀어요?? 그게 더 충격이다ㅠ 저 오랜만에 한국 가면 버스정류장에서 딱 보이거든요 그 장면이.. 유럽 할아버지 세면대 물기 닦는 거랑 비교하면 진짜 하늘 땅 차이네 ㅋㅋ
퇴근길에 새치기 당해서 서서 가는 거 진짜 억울하지 ㅠ 내가 봤을 때 문제는 초중딩도 대학생도 애엄마도 어르신도 다 똑같이 한다는 거야, 이건 개인 문제가 아니라 그냥 문화가 썩은 거거든. 예민한 거 아니야, 당연히 열받아야 정상이야.
지하철에서 등 찌르면서 밀어대는 거.. 저도 그게 제일 무서워요 ㅠ 뒤에서 밀면 넘어질 수도 있는데 그 생각을 못 하는 건지 안 하는 건지.. 나이 드니까 더 겁나더라고요 그게.
회차정류장에서 줄 길게 서 있는데 뒷문으로 슬쩍 타는 거.. 저 그 장면 딱 상상이 되는 거 있죠 ㅠ 근데 신기한 건 그 사람들 표정이 태연하다는 거잖아요, 당당하게 ㅋ 저는 그냥 눈만 마주쳐도 무안해서 못 할 것 같은데 어쩜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은지 진짜 궁금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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