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주일 전부터 아침마다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고 숨이 제대로 안쉬어지더라구요.

24시간 홀터검사했는데 5000번 정도?? 뛰고 5%정도랍니다. 위험한 정도는 아니고 약 먹으면 될 거랍니다.

왜 그랬을까 생각해보니

마음을 너무 졸였던 거 같아요. 거의 6개월동안이나..

시작은 사춘기 딸내미가 학교 안가고 교우관계 힘들어하고 급식 안먹고 밥 안먹고 변비생기고...그런 딸 비유 맞추느라 너무 안절부절했던 거 같아요.

또 한편으론 경단녀로서 다시 취직하려니 두려움도 앞서고 왜 이 일밖에 못하나 자괴감도 들고..딸아이 학교생활에 지장없는 시간대를 찾으려 또 안절부절했던 거 같아요.

딸은 이제 좀 좋아졌는데 그동안 참아왔던 내 심장이 힘들다고 울고 있네요.

여러분 너무 맘 졸이지 말고 사세요~~

나만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