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일할때, 집안일할때 전부 손톱이 조금만 길어져도 그 손톱이 사물에 닿을때 그 느낌이 너무 싫어서 손톱을 자주 자르는 편이네요.
어릴때부터 그랬던것 같아요.
손톱에 매니큐어도 안발라요.
너무 혐오스럽게 느껴져서(남들한테 말고, 나한테)
안발라요.
직장 사람들중에 몇분들은 네일숍가서 화려하게 하는 사람도 있긴 있더라구요.
그 긴 손톱으로도 일할때 키보드 쳐도 괜찮은가 보더라구요. 살림할때도 그 손으로 해도 괜찮다네요.
딸 어릴적 엄마인 저의 손톱 발톱에 매니큐어 칠하고 싶어했는데, 제가 완강히 거부를 했네요.
이거 바르고 일 못하겠다며 바로 지웠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어릴적 매번 그렇게 하니깐 딸이 커서는 절대 제 손톱, 발톱에 칠해주겠다는 소리 안합니다. (저는 괜찮습니다만, 딸한테는 조금 미안하네요.)
현재 우리애는 색은 칠하고 다니더라구요. 저 닮아 손톱 긴거는 싫어해도 매니큐어는 잘 칠하더라구요. 연한색으로요.
손톱을 조금은 길게 자라게 해서 매니큐어 칠하면 이쁠텐데, 손톱 조금만 길러도 일에 집중을 못하겠어요. 키보드도 못치겠어요.
몇번 시도해봤는데, 손톱이 사물에 닿을때 진절머리 나듯이 싫더라구요. 색깔이 보이는것도 거슬리더라구요.
제 성격이 상당히 예민한가봐요.


제가 쓴 글인줄 알만큼 싱크로율 대박입니다...손톱 못 기르고 매니큐어도 못하고 전 이대로가 좋더군요 ㅎㅎ쌀도 씻어야 하고 맨 손으로 뭘하며 염색도 되도록 안하고 자연스레 늙어가는거 추구해요 아들들만 있어서 더 그런가?요 ? ㅎㅎ 암튼 저 편한대로 지내는게 젤 좋은듯요
저도 아들있어요. 딸도 있구요..아들은 몸 치장하는거에 대해 무관심한데 , 딸은 역쉬 여자라서 꾸미는거에 관심이 많았거든요. 많았음에도 딸의 동심만 파괴했네요.너무 호들갑 스럽게 이 손톱, 발톱으로는 일 못하겠다며 바로 지웠던건 미안한데, 어쩔수가 없었어요..ㅎㅎ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