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데 앞집 아저씨가 구수하다고 나도 끓여달라 했다는 게... 그게 더 웃긴 거 아닌가요 ㅋ 싫다면서 본인 입은 또 달린다는 거잖아요 어이가 없어서 ㅎ 저도 한번은 삼겹살 구워먹다가 위층에서 내려와서 한소리 들었는데 그 사람 베란다에서 담배 피우던 분이었어요... 말을 못하고 그냥 서있었네요 ㅠ
요즘 세상은... 한우 사골을 이틀 고았다는데 그게 뭔 대수라고 ㅠ 옛날엔 아랫집 윗집 할 것 없이 냄새 맡으면 서로 퍼다 나눠먹었는데. 앞집 아저씨가 구수하다고 나도 끓여달라 했다는 게 그나마 인간적인 반응인 거 같기도 하고...ㅎ
근데 저는 솔직히... 앞집 아저씨가 구수하다고 나도 끓여달라고 했다는 거 진짜 웃기지 않아요? ㅋ 싫다면서 왜 달라고 해요 그게 ㅠ 그러니까 앞집 아줌마가 열받아서 한소리 한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게 글쓴 분 잘못이 아닌 거 같아서요
근데 솔직히... 죄송하다고 했으면 된 거 아닌가요? 사골은 절대 드리지 마세요 ㅠ 싫다는 냄새 나는 걸 줬다가 "이걸 왜 줘요" 하면 얼굴 붉히는 게 더 심해질 수 있어요. 내 집에서 한우 사골 끓이는 게 뭐가 잘못이에요, 이게 꼭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뒤늦게 봤는데... 절대 드리지 마세요 진짜로ㅠ 한 번 줬다가 다음엔 당연하게 기다리는 집 됩니다 그게 진상 버릇 가르치는 거예요. 저도 그러다 명절마다 갖다줬던 기억이...ㅎ
근데 솔직히 이건 그냥 먹고싶어서 그런 거예요 ㅋ 한우 사골을 하루이틀 공들여 끓이면 당연히 구수한 냄새 나지, 그게 뭐가 문제예요. 절대 주지 마세요, 한 번 주면 그 집이 진상 확정이고 앞으로 뭐 끓일 때마다 한 그릇씩 갖다줘야 하는 상황 돼요 ㅠ 내 집에서 내가 사골 끓이는데 눈치볼 이유 없어요.
애들이 복도부터 맛있는 냄새난다고 신나했다는 대목에서 괜히 마음이 찡해졌어요 ㅠ 그게 집 냄새고 엄마 손맛인데... 한우 사골을 하루이틀 공들여 끓인 거잖아요. 그 냄새가 싫다니, 뭔가 따뜻한 게 밀려났는 것 같아서요.
💬 비회원으로 댓글 달기
※ 회원 닉네임은 사용 불가
※ 수정·삭제 시 필요
0/500
까만색 속바지는 속옷일까요? 아닐까요?
병원청소 취직 괜찮겠죠?
딸 핸드폰 요금과 월급관리
호르몬제 다시 시작~~안젤릭
나혼산 최지수 님
직업고민
동탄 집값 상승이 무섭네요
강아지 키우고 싶네요.
저같은 주부 또 있나요 주방용품
주식으로 재산 손실은 있을지언정 와이프의 우울증이 나았어요
운동도 몸사려서 해야겠어요. 서글프네요.
다들 집청소(바닥)하실때 걸레로만 닦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