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이 홈플러스 직원인데 20년 넘게 다녔던 매장이 텅텅 비고.. 오늘 집에 와서 너무 서럽게 우네요.
내일부터 갑자기 회사 나오지 말라고했데요..
참... 밥줄 끊겨도 솟아날 구멍이야 있겠지만 네이버 뉴스보면 맨날 망해도 싸다는 댓글이나 달려있고..
20년 넘게 성실하게 일한 댓가가 고작 이건가 싶고.. 어지간하면 눈물 안 흘리는 사람이 저렇게 우는 모습 보니 너무 안타깝고 저도 덩달아 눈물이 나네요...
남의 아픔은 아랑곳하지않고 악플이나 다는 분들 너무 잔인해요. ㅜ 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