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가 하시는 말이십니다.

근데 전 너무 부담되고 싫어요 계속 딸이라고 기대하시고 의무를 강요하시는 느낌입니다.

엄마가 오빠랑 같이 살고 있지만

며느리한테나 아들한테 요구하지 못하시니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은 합니다

엄마는 밖에 활동 하시는 것 좋아하셔서 세계여행도 많이 하시고 지금도 합창단, 교회 열심히 다니시면서 집에 안 계셔요

가만히 집에만 앉아있는 것 보다는 무지하게 좋고 바람직하다고 느껴집니다만..

오빠네 여행갈때 절대 따라가시지 않으셨어요

이유는 두가지 . 1. 나때문에 애들이 자유롭게 여행은 못 한다(나를 배려하느라 오빠네 가족이 자유롭게 여행하지 못한다)

2. 나도 자유롭게 여행하고 싶다(애들 뒤치닥거리하기 싫다)

돌아다시는 거 좋아하시는데 연세가 있으시니 운전을 안 하시고

그래서 전 안타까워서 제가 휴가를 내서 엄마만을 모시고 여행을 갑니다.

저도 애도 있고 남편도 있어서 막 시간을 내긴 힘들지만 엄마가 원하시니 엄마만 모시고 떠납니다

그러면 또 넘 좋아하시니 안 할수가 없어요

우리 아이들도 가고 싶어하지만 .. 저도 엄마께 집중하려고 데려가지 않아요

그래서 엄마가 저를 보면 칭찬이라고 .. 역시 엄마한테는 딸이 있어야 한다는 말을 몇번을 하십니다.

부담이 백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