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주식 시장을 대하는 투자자들의 마음 시리즈 3탄 입니다..
은퇴한 잉여 백수는 규칙적인 생활..참 좋은데 아침에 일찍 눈을 뜨니
할게 없습니다. 열라 심심합니다...
우선 뼈까지 쪽쪽 우려낸 사골처럼 재탕짤을 많이 사용해서 죄송합니다.
요즘 주식짤 수급이 호르무즈에 묶인 원유처럼 영 시원치 않습니다..
이점 양해해 주시고...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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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소 뒷걸음치듯 얼떨결에 주도주 올라타 수익좀 보신 분들
1. 주식 양극화(가는 놈만 간다) 현실에 살짝 현타온 분들..
2. 위 1번에 속하지만 주식이라는 건 항상 돌고 도는 거야~ 생각하며 무념 무상인 분들..
3. 수익을 보고 있지만...사상 최고치 이 시점.. 조금은 떡락이 무서워진 분들..
4. 위 3번 분들 중에 결국 쫄려서 팔았다가 배우자에게 들킨 분들
5. 위 3번 익절을 고민하는 분들을 보는 상남자 투자자 분들
6. 위 5번 상남자 투자자 분들이 전하는 복음.
7. 불타기에 올라타고 싶지만 물타기에만 손가락이 잘 움직이는 새가슴 분들
8. 그러거나 말거나 변동성 큰 장에서 짤짤이 해서 수익 챙기겠다고 시장 간 보는 분들...
9. 본인도 별 재미 못 보면서 이 와중에 장기투자 훈수 두는 분들..
10. 이 불장에 "지금 이 상황은 말이 안돼!!" 청개구리 투자로 인버스 올인했다가 결국 손절친 분들
11. 어어어어?? 하다가 인버스 손절도 못치고 쪽박차서 폭락 저주만 남은 사람들.
12. 위 11 중에서 이제 저주보다 회한이 남은 분들..
13. 주도주에 올라타지 못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수익 늘려보겠다고 이리저리 계산기 두드리는 새가슴 분들
음...저는 1번 / 7번 /13번 입니다...
걍 가볍게 웃자고 쓴 글이니 의미를 부여해서 정색하지 말아주세요~~
오늘은 주식생각 하지 마시고 휴일인데 머리도 쉬시고..몸도 쉬시고..
낼 부터 또 슬기로운 투자생활 하시길~~
끄읏~


저는 여전히 1번 7번 입니다 특히 7번 계산기 & 액셀장부 노트장부 꼼꼼히 정리해서 5월말 계좌잔고까지 딱 맞쳐놯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