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도 썼지만

중2큰딸이 화장하는게 좋대요

화장하는 문제로 많이 싸웠지만 어느정도 이해하고 요새는 안본눈하고 최대한 지켜보는편인데, 지난 일요일 오후 4시에

스카 간다고 방에 들어가서 선크림,팩트 ,톤업크림,아이섀도우 볼터치 등 하고 가요(마스카라는 아직 안하네요)

화장준비시간 1시간정도, 짐싸고 뭐하다보믄 2시간이 금방 지나가요

저는 이게 이해가 너무~~이해가 안되고

몇번 싸우다가 적당히해라 !! 그랬더니

화장하고 , 내 공부 내가 알아서 하고 오겠다고

그게 문제가 되냐고 하는데..

내 할일 내가 다 알아서 한다구요! 하는데

할말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그뒤부터 큰딸하고 말하고 싶지도 않고 그냥 보는둥마는둥 하고 있어요

중2. 제가 꼰대로 키우는건가요??

다 이해하고 받아줘야 하는건지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