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평생 전업주부로 사는 지인이야기인데요

지금은 아이들 모두 성인이 되었어요

경제적으로 가정 형편에 여유가 없어서

일가친척과 친구들에게 금전적으로 피해를 끼쳤어요

성인 아이들이 엄마는 왜 그러고 사냐고

나가서 일하고 돈을 벌라고 한대요

그러는 아이들도 경제력이 없는 입시생과 대학생들이에요

나이든 남편이 이제는 혼자 버는걸 힘들어하나봐요

남편은 자녀들이 빨리 독립하면 좋겠다고 한다고

아직 능력이 없는 자식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없다며

남편한테 서운해하고 비난하던데요

제가 듣기에는 그 남편이 가족 중에 혼자 버는게

지치고 버거운거 이해가요

그녀는 왜 이렇게 살까요?

정말 형편이 힘들면 뭐라도 일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항상 어렵다면서 평생 일을 안하는건

엄살일뿐 그래도 먹고 살만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