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적으로는 대게 밝은 성격이고 태어나서 한번도 고생이라는걸 하고 살아보지 않아서 성격이 해맑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는데

제 실제 성격은 불안도도 높고 욕심도 많고 하필 가족 형제 주변 모두가 잘살아요 그냥 잘사는게 아니라 돈 명예 다 가졌어요 ㅠ

근데 남편 사업이 갑자기 어려워지고 주식도까이고 ㅠㅠ 지금 제가 다니단 회사도 어려워요 삼증고가 갑자기 몰려온거죠

징징거리는 스타일도 아니고 자존심 강하고 남편 밉보이면서 밖에서 까이는거 싫어 어디게 말도 못하고 친절 부모님이 요즘 왤테 조용하냐는데 사실대로 말 못하고 그냥 남편 사업하는데 거래처 대금 못내서 저기압이다 하고 말았어요

사위들 쟁쟁한테 사실대로 말해서 남편 쭈구리로 보는거 싫어서요

어디다 말해서 풀어야 할까요 친구들 한테도 말하기 싫고 자매들도 너무 잘살아서 말하기도 그렇고 너무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