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어린 시누이와 시모 시집살이를 10년 당했어요.
시모는 시누이랑 번갈아가며 저를 괴롭혔고
시부는 그걸 보고도 가족이니 며느리가 참아야하고 가족의 평화를 위해 저보고 안부전화만 강요했어요.
중간에 남편이 관계 계선을 위해 노력도 하고. 시부모님이랑 싸우기도 했는데 마지막은 남편과 시누가 큰소리로 싸우고 절연했어요.
그렇게 시누와는 6년간 얼굴을 못보고 지냈어요.
이제 시어머니가 너무 외롭다고 자식들이 사이좋게 지내길 바라시네요
10년동안은 시누가 저를 괴롭혀도 시누가 옳다고만 하다 이제는 다른 얘기 다 빼고 무조건 부모 생각해서 사이 좋게 지내라고 하시네요.
혹시 자녀 둘 이상 키우시는 분들..
자녀들이 원수처럼 지내면 심장이 뜯겨질듯 아픈가요?
부모 입장에서 당연히 속상하겠지만
시누이. 시모가 며느리 시집살이 시키고 자식들의 관계가 원활할거라고 생각한 시모가 이해 안가서 질문드려요.


일단 시누이와 며느리는 엄밀하게 말하면 같은 자녀 사이는 아니죠. 자매가 아니니까요. 더구나 그렇게 괴롭혔는데 이제 와서?? 여기 우나어 보면 친자매, 친남매 사이도 상대가 괴롭히면 평생 등지고 안 보는 사람들 천지예요. 혈육도 그런데 시집살이 시키던 시누랑 갑자기? 말도 안 되는 얘기 같아요.그냥 시누랑 남편 분이랑 잘 지내라 하세요~ 쓰니님을 괴롭혔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