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회사를 그만두고 한 2년을 멍하니 지냈어요. 그러다가 문득 깨달았습니다. 아직 할 수 있는 게 많다는 걸요. 그래서 용기를 내서 작은 자격증부터 시작했어요. 처음엔 어렵고 자존감도 많이 흔들렸는데, 공부하면서 제가 여전히 배울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느꼈어요.
지금까지의 경험과 새롭게 배운 것들이 만나니까 일하면서도 더 잘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생기더라고요. 어린 사람들처럼 경쟁하려고 하면 힘들겠지만, 우리만의 강점을 찾아서 활용하면 충분히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어요.
혹시 무엇을 할지 고민 중이시라면 일단 한 발 내딛어 보시면 어떨까요? 완벽할 필요 없어요. 천천히 배우면서 길을 찾아가도 충분합니다. 저도 여전히 배우는 중이니까요.


정말 멋진데요. 저도 요즘 그런 생각을 많이 해요. 간병하면서 세상이 멈춘 것 같지만, 당신 글을 읽으니 우리도 할 수 있는 게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응원합니다.
우리 엄마 간병하다 보니 정말 그런 생각 많이 들어요. 제 인생은 멈춘 것 같고... 근데 이 글 읽고 조금은 마음이 놓였어요. 저도 응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