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02년에 공무원 시험에 합격 후 20년간 근무한 후 일에 번아웃이 오기도 했고 다른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퇴직을 하게 되었답니다. 이후 하고 싶은 일도 해보고 2,3년을 지나왔는데 생각해보니 아직 일을 10년은 더 해야할거 같아(자녀 둘 대학 입학에 돈도 벌어야 하고 또, 일을 계속 하고 싶은 마음이 있음) 다시 다른 직렬로 공무원 시험을 봐서 들어가고 싶은데 인터넷 글 찾아보니 50대에 공무원이 되는 것에 부정적인 글들이 많더라구요ㅜㅜ
저는 기존 공무원 생활할때도 승진에 큰 욕심도 없어서 8,9급에서 업무하는거에 대해 어렵진 않을거 같고, 컴퓨터업무도 계속 해왔던터라 다른 50대 신규임용자들보다는 괜찮을거 같아요~ 급여도 경력 인정받으면 적진 않을거 같고, 사실 공부하는걸 좋아해서 1년만 열심히 하면 내년엔 합격할 수 있을거 같아요~
그런데 인터넷 글에서 보면 2,30대랑 어울리기 힘들고 나이 비슷한 상사 밑에서 일하는 것도 그렇고 민폐라는 이야기가 많더라구요ㅜㅜ 이제 아이들도 다 키웠고 업무가 힘들면 늦게 남아서라도 하면서 제 업무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들어가면 적응하기 많이 힘들까요?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