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가 점점 어려워져요..

내가 확실하다 믿는 신념들....방향성들이...

내 상황에서는 맞지만...다른상황에서는 아닐 수도 있는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짐을 느낍니다.

다른 상황.다른사람.다른환경....

누구에게는 맞고 누구에게는 아니고...

이런 생각들을 하다보니...어디에서 내 생각을 말하는게 점차 주저하게됨을 느껴요.

내 생각은 내 상황에 맞을 뿐..상대에게는 아닐 수도 있기게...

혹시나 편협함에 잠식당하는 어른이 되지 않으려는 노력이...

많은것을 수용하게도 하지만...색이 없는 사람이 되게도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가벼운 말은 잘 주고받지만..

무게가 있는말을 점점 아끼고..그 수가 줄게되는듯 합니다.

나의 생각을 별 생각없이 내뱉음으로..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되지 않을까...염려하고 우려하게되는 마음...

소심함일까요...조금 더 성장한 모습일까요..?

우나어 분들...날씨가 정말 많이 덥습니다..

시원한 곳에서..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