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이고 아직 결혼을 하지않았고
직장은 있으나 남들에게 내새울정도가
아니러서 정말힘들어요
나름 열심히 사는데 안되네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53세이고 아직 결혼을 하지않았고
직장은 있으나 남들에게 내새울정도가
아니러서 정말힘들어요
나름 열심히 사는데 안되네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열심히 사는데 맘대로 안되니 답답하실 텐데, 53세면 아직 뭔가 바꿔볼 시간이 충분히 있어요. 내세울 게 없다고 느끼는 기준이 혹시 남 시선 아닌가요?
혹시 '내세울 정도가 아니다'는 기준이 본인이 세운 건지, 아니면 누군가랑 비교하면서 생긴 건지 궁금해요.
집이나 결혼보다, 지금 제일 무거운 게 뭔지 스스로 정리가 되어 있으신가요?
지금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될까요'라고 물어볼 수 있다는 것, 그게 이미 포기하지 않은 사람이에요.
근데 '안 된다'는 게 집 없는 것 때문인지, 결혼 못 한 것 때문인지, 아니면 다 합쳐서 그냥 지쳐버린 건지— 그 차이가 다음 행동을 꽤 바꿔놓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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