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장유의 한 초밥 뷔페 지점이 2019년부터 약 6년간 결식아동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해 왔는데, 일부 학생들이 다른 학생의 급식카드(결식아동 지원카드)를 빼앗아 사용한 사실이 적발되면서 무상 지원을 중단하였습니다.

해당 식당은 쿠우쿠우 김해장유점으로 알려졌으며, 점주는 매장 공지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무려 2019년부터 결식아동에게 무료식사를 제공해왔다고 합니다.

2019년부터 결식아동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

최근 동급생의 급식카드를 강탈해 이용한 사례 적발

선의로 운영해 온 지원사업에 큰 허탈감과 실망감을 느꼈고, 결국 매장 차원의 무상 식사 지원 중단 결정하였습니다.

대신 앞으로는 아동지원센터·독거노인 지원센터 등 단체를 통한 기부와 봉사를 이어갈 예정

결식아동 급식카드는 단순 할인카드가 아니라 저소득층 아동의 식사를 지원하기 위한 복지제도입니다. 그런데 이를 다른 학생이 빼앗아 사용했다는 점 때문에 비판이 컸습니다.

더욱이 그 결과로 실제 도움이 필요했던 아이들이 이용하던 지원이 사라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히 학생들의 일탈 문제가 아니라, 한 개인의 선행에 의존하던 복지 지원이 얼마나 쉽게 악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씁쓸한 모습이네요.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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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한 쿠우쿠우는 저도 자주 가는 곳입니다

갈때마다 아이들끼리만 먹는 테이블이 좀 보였는데 결식 아동 지원인줄은 미처 몰랐네요

카드뺐는 아이들 진짜 쓰레기네요~

어리다고 봐주면 안됩니다

맨날 어른들이 어리다고 봐주고 넘어가니 촉법범죄자들만 늘어난 꼴이된 듯

해당 결식아동은 카드 뺏긴것도 슬플텐데 앞으로 끼니 때울곳도 없어진다니 진짜 마음이 무너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