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도 이제는 안챙겨주네요 지금 두번째 안챙기는듯

뭐 그려려니 해요 근데 웃겨서요

결혼기념일도 2년3년전부터 안챙기더라구요

왜 웃긴지 아세요? 전 챙기거든요

안챙기면 금방 서운한티내요

한번 깜빡했더니 장난아니더라구요

제가 전업이에요

그래서 그런가봐요

또 가게차릴까 지금 배우는거 있어서 다 배우고 나서 가게 차릴까하면 미쳤냐고 누가 너보고 돈벌어오랬냐고

미쳤냐 망할꺼 뻔한데 이래요.

기대도 안하지만

참 그냥 이러다 더 늙고 외로이 살다 갈듯요

생일 뭐라고 그래도 외식이라도 했었는데

나이들수록 서운해지네요

오히려 40초반에는 덜 챙겨도 뭐어때하고 안서운했던듯해요

억울하네 ㅋㅋ

그냥 뭐 기분이 그런게 좀 재밌고 웃기네요 ㅋㅋㅋ

동네 술친구 여자셋있는데 한명이 사촌동생인데 외국여행가서 없으니 허전하네 있으면 챙겨줬을텐데..

동네친구도 없으니 그립네요..

그냥 괜히 맘이 그래서 쓸때없이 말이 많아졌어요

이제 집안살림 뒷정리하고 자야죠...

아 ^^;;;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