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상대자 조건으로 외모, 학벌, 연봉, 인성 등등 가치관에 따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사람마다 다르죠
얼마전 결혼하기위한 남녀 만남 프로그램을 봤는데, 거기 한 아가씨가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서 원하는 배우자감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고, 아버지가 30년 버스 운전 해서 3자매를 잘 키워주셨다면서 부모님 노후 준비가 안되어있으니 본인은 부모님 노후를 마지막까지 책임지려한다고, 그러니 배우자감은 그것을 이해해주는(태클 걸지 않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당당하게 말하더라고요
그 영상에
결혼상대 만나는 프로에 왜 나왔냐, 결혼 하지말고 부모 봉양을 해라.. 와 같은 댓글이 대다수더라고요..
그러니 요즘 부모 노후 대비가 자녀 결혼 조건이라는 말이 있나봐요
사람들 너무 각박하게 말하네.. 싶다가도,
입장을 대입해 생각해보면,
제 아들이 부모 부양해야하는 아가씨와 결혼 한다고하면 썩 내키지 않을것 같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