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년생 옛날 한국 나이로 49세.

곧 50대에 접어듭니다 ㄷ ㄷ

그래서 그런지 육체의 노화가 조금 진행되고 있고 마음이 허합니다.

뭔가 우울증은 아닌데

이제 뭐 없자나....

그런 마음.

20대는 직업 찾고, 여친 찾고, 군대 가야하고 바쁘고

30대는 직업에서 뭔가 해내야하고 돈도 벌어야하고 결혼도 해야해서 바빳고

40대는 사업이 잘되서 정신 차려보니

지금입니다.

아버지 한테 물어보니

나 예전에 어른들도 그렇고 내 생각도 그렇다. 그때가 가장 좋을때야 ~

근데 실감이 안나네요 후후

사실 돌아보면 40대 부터 지금까지 눈깜빡하고 지나갔는데

내년이 되어 50이 되면 정말 빛의 속도로 60이 될거 같네요.

인생 참 별거 없습니다.

인생은 30대가 전부인거 같습니다. (지금도 마음속으로는 30대 마음)

뭘하며 어찌 살아가야할까요??

지금은 운동하고 러닝하는 루틴의 힘으로 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