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해서 모텔에서 자는데

갑자기 현금 20만원을 인출하네요.

그 카드가 저한테 알림오는줄 몰랐나봐요.

전화하니 컵라면사러 나왔다고 횡설수설하고요.

컵라면만 샀냐고 재차 물어도 돈뽑았다는 이야길 안해요.

출장마시지 시세가 15~20만원이거든요.

이 밤중에 현금뽑을 일이 어딧냐고 했더니

지난주말에 직원 결혼식때 자기가 안가서 다른직원이 대신 내줬는데 그거 현금주려고 뽑았다네요.

분명히 당일날에 안가도된다 이미 돈 붙였다고 했거든요.

얼굴만 아는 사인데 20만원도 말이 안되고요.

이미 끝난결혼식이면 지인대리로 보낸돈 계좌이체하지,

일년에 부모님 용돈줄일 아니면 출금자체를 안하는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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