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남편이랑 전혀 사이가 안좋아요..
남편이 절 쳐다보는 것 만으로도 스트레스 받고
손 스치면 너무 끔찍해요...
남편이 예전에 술집에서 다른 여자랑 술 마시다 걸렸었거든요..
그땐 진짜 아이도 너무 어렸고 이 남자랑 헤어지게 되면
아이가 안겪어도 될... 몰랐으면 좋겠는 어려움들이 있을게
너무 뻔히 보여서 그때는 참자... 그리고 남편도 변할거라고 말했는데
최근들어서 행동이 이상해요...
전화 울리면 밖으로 나가버리거나 그러고
예전에는 직장에 있으면서도 서로 카톡도 자주 했는데
이제는 그러지도 않아요
저랑 관계 횟수도 너무 줄었고...
그러면서 예전 기억이 더 떠올라서
남편이 꼴도 보기 싫고 맘이 힘들어요
저는 예전에 남편을 용서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봐요... 비슷한 상황이 생기면
일단 또 다른 여자가 아닌가 의심을 하게 되네요...
남편에게 추긍을 하거나 뒤를 밟아보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냥 제가 의부증을 앓고 있는 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