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옥수수를 좋아해서 자기 맘대로 옥수수를 한망 큰거 사왔어요 10인용 전기 압력솥에 삶아서 앉은자리서 3분의2솥을 먹어요 갯수로 뭐 6-7개를요 끼니로 떼워요

찰옥수수를 맛있는걸 한번 사서 이틀만에 다 삶아먹거는 또 사왔는데 이번에 산건 속아서 산거 같아요 찰옥수수도 아니고 압력솥에 오래 삶았는데도 꾸덕꾸더하고 씹으면 찰진 느낌도 없고

너무 딱딱해요 한망 사면 서너번?서너솥(10인용에 가득채워)삶는데 한번 삶고는 몇개먹더니 안먹어요

아이들은 옥수수 뭐 안좋아하고 저도 남편이 첨 사왔을때 맛난거 먹고 난뒤라 두번째 산건 맛이 너무 없고 딱딱해서 안먹어지더라구요

아직 세솥 넘게 삶을거 있는데 냉장고 자리만 차지하고 버리려니 멀쩡한데 아깝고 부드럽게 어떻게 먹을수 있을까요

삶은게 딱딱할땐 까서 밥하는데 넣으면 부드럽던데 이 옥수수는 한번 삶아서 다 못 먹은거 냉장고 뒀다 밥에 넣어도 역시 딱딱하고 맛이 없어요 찰기가 1도 없고 찰 옥수수가 아니에요 압력솥에 두번 삶아져도 딱딱해요 해마다 몇망씩 사먹는데 이런적이 첨이라 냉장고 문열때마다 옥수수만 봐도 한숨나요

처치 곤란 어쩌나요

방법 있을까요

제가 부침개에 가끔 옥수수통조림을 넣는데 그걸보곤 남편이 저 옥수수를 부침개로 해먹자는데 두번 압력솥 수분으로 삶아도 딱딱한걸 기름으로 부치면 더 돌덩이가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