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상 타인에게 싫은소리 못해서

기분나쁜 말을 듣고도

인간관계에서 꾹 참기만 했던 과거의 내모습

그때는 괜찮은줄 알았는데

아니였나 봅니다

가족.친구들에게 서운하고 맘상했던 순간들

그자리에선 아무말 못했으면서

왜 이제야 그런감정이 수면위로 올라와

내자신 스스로를 괴롭히는 걸까요

순간순간이 곱씹어 지며

아무 대응 못했던 내 자신이 답답하게 느껴지고

시원하게 한마디 못해준게 후회 스럽네요

이런생각! 현재를 사는 나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는걸 잘 알지만

갱년기 접어들고 문득문득 이런감정이

올라옵니다

바보같았던 내자신 ㅡㅡ

우나어에 마음을 쓰고 털어버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