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집도 그런가요? 흔한건가요? 먼가 복있는 집 같아서 기분 좋아요

거실에서도 보였다니까 진짜 복있는 집 맞네요 ㅎ 우리 나이 되면 달 보면서 그냥 멍하니 있는 것도 힐링이에요, 나는 아파트 앞동이 막혀서 하늘 구경을 못 하거든요 부럽다~
아이 어릴 때 자장가 불러주면서 달 봤다는 거 읽고 저도 그 장면이 딱 그려지더라구요 ㅠ 그냥 스칠 수 있는 일상인데 그게 다 추억이 되는 거잖아요.. 앞동이 안 막힌 덕분에 그런 복있는 집에 사시는 거 맞는 것 같아요 ㅎ
달이 눈부셔서 별로라는 거 완전 이해ㅋㅋ 낭만인 것 같아도 한밤에 저절로 켜지는 자연 조명이잖아요 ㅠ 저도 예전에 그런 방 살았는데 커튼 쳐도 은은하게 새어들어와서 잠 설친 적 있었어요
저희 집은 창문이 작아서 하늘도 제대로 안 보이는데 ㅠ 방에 누워서 달 보이는 집이라니 진짜 낭만적이다~ 저도 이런 집에서 한번만 살아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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