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이 이렇게빡신가요?;;; 8월에세례식이있는데

6개월동안 교리수업들었고 8월까지 일주일에두번씩꼬박꼬박 갔고 빠지면큰일날것처럼 얘기를하더라구요 세례식전까지 일정이다짜여져있고 세례식연습도 두번이나있더라구요 세례식 끝나고 또 그 담날 주일미사가있는데 그날 연휴이고 다들여름휴가철이라 몇몇못나온다고하니 주일은 의무인데 왜빠지냐고 난리네요 절대빠지면안된다고 ᆢ

그리고 세례식전에 신부님과 개인 면담을하는데 전 교리에대해서 묻거나 믿음이나 기도문에대해서 물을거라생각하고 열심히공부하고 갔더만 그냥 하느님이있다고생각하냐 없다고생각하냐 그거물어보시고 교무금에 대해서 얘기하더라구요 대놓고얼마낼거냐고 물으니 좀당황스러워서 얼버부렸거든요 그러니 신부님이 얼마내라고 정해주는거에요 제가지금 돈도안벌고있고 상황이그렇다고하니 남편한테 생활금받음 그걸로 내면되지 ᆢ딱 잘라서얘기하더라구요 그러고나왔는데 이찝찝함은 뭔지 ;;; 교무금은 강요도없고 자기형편에따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만큼 하면 된다고 했는데 이건 뭐지 싶더라구요 전 대놓고 물어볼지도몰랐고 교무금측정도 적어낼줄알았는데 ᆢ

내려면 뭐 낼수있는데 좀 그렇더라구요 면담받고 나오는 예비신자들한테 교무금얼마측정했냐고물으니 저보다 다 적게측정했더라구요 다물어보지는못했지만 ᆢ기준이뭔지모르겠어요 제가얼버부려서그런가 ᆢ

물론 성당마다 다다르겠지만 교회보다는성당이 자율적이고 강요도없고 돈에있어서도 부담스럽지않다고 하던데 제가생각했던거랑 좀 다르니 어느종교든 결국 돈이고 강요인가 싶은게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