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가 우리집에서 잤어요

(자고가도되냐 묻지도 않고 이미 안방침대에 누워있다가 잠듦)

저도 잠자리 바뀌면 못자는 스탈이라 안방에 같이 잤고요.

근데 알람을 안꺼서 5시에 깨버렸어요

2시 다돼서 잤는데..너무 짜증나요.

물론 깜빡하고 미리 못끌수 있죠. 제가 너무 화가나는건

알람이 최초 4시50분쯤? 울린거같은데

최초 1회 울려서 다른사람도 깨웠으면 당장 바로 꺼야하지 않나요?

한참 울리다 끈것도 짜증나는데 완전히 끄지도 않아서

5분뒤에 또 울리고 끄고 또 울리고 끄고 무한반복..

중간에 한번 제가 짜증내면서 벌떡 일어났는데 그모습을 보고도 안껐더라고요.

대체 왜저래요? 출근도 아니고 일어날것도 아닌데

왜왜왜 왜때문에 완전히 안끄고 5분단위로 남의 잠을 깨우나요?

그래놓고 본인은 코까지 골며 잠만 잘 자네요.

저는 완전히 깨버려서 여기에 분노의 글을 쓰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