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께서,, 얼마전 수술하신후...

체력도 많이 약해지시고.. 몸상태가 예전과다르게..

마음대로 안따라오니..

자존감도떨어지시고..

많이... 예민해지셨네요.

그냥...모든게 서러우시데요...

집안일도 아프시면 그냥 모른척하시면 될텐데...

성격상 눈에 일이보이면 끝내야하시는분이라.. 쉽게 지치시고...

아빠도 살가우신 성격이 아니다보니.. 부딫히고..

모든게 밉고 서운해하시다하고..

매일 붙어있는 아빠하고만 큰소리내고 싸우시니...

걱정입니다...

바람쐬러 여행이라도 가자니..귀찮다고만 하시고...

본인도 자꾸 우울해지는거같아.. 움직여야겠다며 뭐라도 일을 찾아하신다는데..

자식으로서 그런얘기하면 하지말라고 말뿐이고...

누워있는거보단 나은건가싶고...

어찌해줘야하나 답답하고 속상하고...

제가 할수있는건...

매일 여러번 전화해서 속상한맘 이야기들어주는게 전부이네요...

아직 너무 고우신 엄마인데...

마음이 아프고 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