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출근하고... 벌써 피곤해요. 월요일부터 시작된 프로젝트 때문에 요즘 정신이 없어요. 회의실에 들어가서 2시간, 나가서 또 1시간... 오전만에 벌써 머리가 지끈거려요. 점심도 제대로 못 먹고 자리에 앉아서 이메일 처리하고 보고서 작성하고...
오후 2시쯤 되면 정말 피곤한데, 하루가 안 끝났잖아요. 후배 교육하고 또 상사 보고하고... 하나 끝내면 또 다른 게 들어오고.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어요. 퇴근 시간 되면 눈이 잘 안 떠지는데 마감 안 맞춘 일들이 산더미예요. 또 야근이야... 매일 이래요.
집에 오면 밤 9시, 10시예요. 밥도 간단하게 먹고, 설거지만 하고, 누우려고 하면 또 지칠 다음날이 생각나고... 이 악순환 언제 끝날까요. 주말도 회사 일이 자꾸 떠올라서 쉬지를 못해요. 월급 받으면 다 의료비, 생활비로 나가고... 이게 내 인생인가 싶어요.
직장 다니는 분들 다 이렇게 피곤한가요. 아니면 나만 유독 그런 건가... 공감해주실 분 계세요?


맞아요~ 정말 힘드시겠네요. 저도 비슷한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는 정말 회사 가는 게 싫고 하루하루가 너무 길게 느껴졌어요. 특히 오후 2시쯤 그 피로감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더라고요. 그런데 말이에요, 이렇게 힘들어도 버티고 계신 거 보면 정말 대단하신 거예요. 많은 일들을 감당하면서도 포기하지 않으시는 모습 정말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