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안경을 새로 맞췄다.안경처방전을 받으러 안과에 갔는데..착용하고 있는 안경과 도수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며 놀란다.​그만큼 시력이 안 좋아졌다는 이야기다.법정 스님의 말씀중에<보고 듣는 것을 신중히 선택하라. 라는 말이 있다.보고 듣는 것이 업을 만들고 정신을 만든다는 말이다.>​새로 맞춘 안경을 쓰고 보니..너무 잘 보인다.​굳이 보고 싶지 않았던 것들 까지..보이는 것이 전부인 시대 보고 듣는 것을 신중히 선택해야​내 눈이 덜 피곤해지지 않을 까 생각해 본다.​덧붙여 보이지 않는 것들도 꿰뚫어 볼 수 있는 혜안까지 갖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