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 입에 넣어주려 오는비 쫄딱맞으며 밭에가서

고구마줄기 뜯고~ 옥수수도 따고~

오늘 첫찌보러 간다고

밤늦게까지 고구마줄기 껍질벗겨

아침일찍 일어나 삶고 볶고~

수박도 예쁘게 썰어담아 냉장고에 시원하게

토마토도 이쁜것만~

옥수수도 잘생긴 넘들만 골라삶아 먹기좋게 담아두고

옥수수 좋아하는 둘찌꺼는 냉동실에 차곡차곡~

울아버지 생전에 나한테도 이랬는데

내가 아버지 나이되니 나도 닮아가는구나~

이런게 다같은 부모마음 이겠죠~^^

오늘은 큰딸 만나러 갑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