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으로 인해 사람에 대한 믿음이 완전 사라져서
이혼해도 재혼생각같은건 1도 없고 정말 혼자 자유롭게 살고 싶어요
어릴땐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 잘키워놓고 노년에
서로 의지하며 사는게 꿈이었는데
이젠 부모님 아닌 그누구도 못믿겠고 혼자가 편한거지 싶어요
사람 좋아하고 그랬던 저인데 남편뿐 아니라 가까운 사람들에게도 배신당하고 어이없는 일들 겪으며 사람이 싫어졌어요
혹시 이혼후 혼자 지내시는 분 계신가요?
외로움도 많이 타긴해서 두렵기도 하지만
재혼하는 분들보면 그렇게 큰 상처는 없으셨나 싶고
다시 누군가와 무얼 시작하고 그런 에너지가 있다는게
대단하고 부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전 혼자 자립할수 있도록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보려구요


요즘은 여자들도 충분히 살수있죠 ~ 한편으론 은근 부러워요 죄송합니다 누리세요 취미생활 운동 재미나게 혼자만의 행복한 삶 꿈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