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언니 여동생 저 각 배우자랑 8명이

친정아버지 기일이라 만났어요

친정부모님 안계셔서 일년에 두번 산소에서 만나요

저희 딸이 1월에 결혼하고 친정식구들 처음만났어요

간단 제사 지내고 간식먹으며

제가 식사대접을 할까했는데 여기 먹을것이 많으니

결혼 답례로 상품권 한장씩 드리겠다고 말하고 한장씩줬어요

그런데 처음만나서 부터 아이들이 결혼해서 잘 사냐 어디사냐 이런 기본적인거 한마디도 안물어보네요 ㅠㅠ

산소옆에 매실나무 있는데 모두 매실따는데 정신이 가있더라구요

전 매실 관심없어서 먼저 가겠다고 일어섰어요

어떻게 결혼한 조카 안부 한마디 안물어보죠

먼저 가겠다고 일어나는데 동생이 언니 고마워 아이들에게도 안부전해줘 하긴 했지만

조금 서운하네요

저는 감정이 풍부해서 좋은일 기쁜일에 정성을 다해 표현하는 사람이라

더 기분이 다운되네요

오빠자녀들이 결혼적령기 지나서 결혼을 아직안했는데

그래서 그런걸까요? 오빠도 한마디도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