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편이 회사에서 명예퇴직 권유를 받았대요~ 조건이 나쁘지는 않은데 그 다음이 문제더라고요 ㅠㅠ 아직 몇 년은 더 벌어야 하는데 퇴직하고 뭘 해야 할지 막막하대요~ 저도 이해가 되는 거 있죠 아 맞다 제 오빠도 작년에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처음엔 쉴 거라고 했다가 너무 답답하대서 편의점 관리 일을 했대요 돈도 버는 거고 하루종일 집에만 있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하더라고요~
아 맞다 시장에서 본 분들 이야기들 들어보면 카페 하시는 분, 택배 일 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정말 다양하더라고요 남편분 경력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쌓은 경험을 살릴 수 있는 일부터 찾아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처음부터 새로운 일 배우는 것보다 그게 훨씬 마음도 편할 거 같아요 우리 같은 나이에는 빨리 결정하는 게 중요한 거 같더라고요 화이팅입니다 😊


남편분도 힘드시겠네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자기한테 맞는 게 뭔지 찾아지실 거라고 생각해요 💛
아, 정말 그래요. 저희 남편도 퇴직하고 처음 몇 개월은 정말 헤맸거든요. 하는 일도 없고 하니까 답답해하고, 저도 옆에서 보기가 안타깠는데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까 조금씩 자기 페이스대로 움직이더라고요. 산책 다니고, 친구들 만나고, 작은 취미생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