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모성이 더 강할까 아님

부성이 더 강할까? 하는 질문에 고민 한 적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모성이 강하다고 하는데

저는 부성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저에게 아빠의 사랑은 엄마의 사랑보다

더 크게 와 닿았거든요

마치 폭삭 속았수다 라는 드라마 속의 관식이 같은

그런 아빠였으니깐요

지금은

자식이 부모를 더 사랑할까OR

부모가 자식을 더 사랑할까 라는 질문에

답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당연히 부모가 자식을 더 사랑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자식이 부모를 더 사랑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릴 때 부모를 온 세상의 전부라 믿고

보낸 어린시절 부터

부모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어서

착한딸 콤플렉스로 살았던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 볼때

자식이 부모를 더 사랑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게 사랑했던 부모에게

아들 딸 차별하며

부모 재산으로 편애를 겪고보니

그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그 상처가 너무 아파서

부모님과 연락을 하지 않고 싶은데

이래도 저래도 상처가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