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 전부터 손이 자꾸 떨려요. 처음엔 그냥 피곤한 줄 알았는데... 밥을 먹을 때도 숟가락이 덜컹거리고 글씨를 쓸 때도 손이 떨려서 남편이 봤어요. 남편은 별 것 아니라고 하는데 이게 괜찮을까요? 혹시 뭔가 신경 쓰는 병은 아닐까 자꾸 생각이 들어요. 이 나이에 이
요즘 혼자만의 시간이 많아지니까 뭔가 허전한 거 있잖아요. 남편이 퇴근하고 집에만 있으니 답답하고, 그럼 뭐라도 배워볼까 싶어서 평생학습관에 등록했어요. 저는 처음엔 이 나이에 무슨 소용이냐고 생각했는데, 같은 또래분들이랑 함께 배우다 보니 완전 달라요. 강사님도 우
50대 되니 진짜 작은 거 하나도 아껴야겠더라고요. 섬유유연제는 안 써도 되고, 세탁세제는 절반만 써도 충분해요. 남편 옷 냄새도 잘 나고요. 이런 식으로 한 달에 세제값만 3만원 줄었어요 ✅ 혼자 이런 거 깨달으니 기분도 좋네요.
아침 기상 직후가 아니라 오후 3시에 재보니 혈압이 확실히 낮게 나옵니다. 6개월 전엔 아침마다 145/90이었는데 지금은 135/85 수준입니다. 산책 30분 후에 재면 더 낮아져서 130/82까지 떨어집니다. 같은 혈압계라도 시간과 신체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는 걸
갱년기 이후 몸과 마음의 변화, 은퇴 후 허전함, 인간관계 피로까지. 비슷한 또래가 털어놓는 진짜 고민들, 같이 얘기해봐요.
간병하는 당신, 혼자가 아니에요. 밤을 새우고, 죄책감으로 흔들리고, 시댁과 친정 사이에서 치이고 있어도—그건 당신이 약해서가 아니라 너무 많은 걸 감당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세상에 남편이랑 나 둘 다 보험료 내고... 이 나이에 자꾸만 병원도 가야 되고 약값도 비싸고... 친구들이랑 얘기해보니 다들 똑같대요. 어디가 아픈 것도 아닌데 뭔가 자꾸 무너지는 기분이고 건강검진은 자꾸 받으라고 하고... 뭐가 다 이렇게 복잡한지 에휴...
61살인데 이제야 제대로 된 등산화를 샀습니다. 예전에는 운동화로 다녔는데 요즘 무릎이 좀 그래서 말이죠. 남편이 자꾸 좋은 장비 쓰면 다르다고 하던데 직접 느껴보니 정말 그렇더라고요. 올해 설악산 대청봉도 편했고 최근에 올린 남산둘레길도 훨씬 안정적이었습니다. 산행
언니들, 나 요즘 피부 관리를 좀 진지하게 하고 있어요. 갱년기 오면서 피부가 완전 예민해지고 건조해졌거든요. 그래서 한동안 이것저것 시도해봤는데 드디어 내 피부한테 딱 맞는 루틴을 찾았어! ✨ 먼저 클렌징부터 달라고 생각했어요. 요즘엔 클리닉 A 젤 클렌저를 쓰는데
지난주 화요일에 남이섬 벚꽃을 보러 혼자 다녀왔어요!! 경의중앙선으로 도심에서 30분이면 가는데 진짜 미쳤어요!! 🌸✨ 사진으로는 이 느낌이 안 나요!! 벚꽃이 소복하게 떨어지는데 그 장면을 직접 봐야 마음이 와닿아요!! 50대 되니까 혼자 여행을 더 자주 다니게
맞아요~ 저도 그런 시간들이 있었어요. 결혼 생활이 길어질수록 남편과의 생각 차이가 눈에 띄더라고요. 같은 공간에만 있어도 답답하고, 자꾸 말다툼이 되고... 그럴 때마다 혼자만의 시간이 정말 그리웠어요. 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결국 남편과 솔직하게 얘기했어요.
요즘 저는 여행갈 때마다 옷 고르는데 엄청 신경 써요!! 예전에는 예쁜 것만 챙겼는데 이제는 편한 게 최고라는 걸 깨달았거든요. 발이 편한 운동화, 통풍이 잘 되는 면 바지, 햇빛 차단 가디건!! 이 조합만으로도 하루종일 걷다가 돌아와도 피곤함이 달라요. 사진으로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