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노후자금 계획 세우기가 이렇게 어려울 줄 몰랐습니다. 3억이면 된다더니, 5억이라더니, 10억은 있어야 한다더니 말이 다 달라요. 인플레이션, 의료비, 생활비 다 다르고 남은 수명도 모르니 어디까지 준비해야 하는지 감이 안 옵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월 200만원 쓰는 사람도 있고 500만원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부부인지 혼자인지, 집 없이 전세인지, 자녀 지원하는지에 따라 완전히 달라집니다. 그래서 남 따라하면 안 됩니다. 자기 상황에 맞는 숫자를 정확히 계산해야 합니다.
솔직히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습니다. 현재 자산 파악하고, 예상 지출을 정직하게 써보고, 부족분을 채우는 게 유일한 방법입니다. 뭉뚱그려 생각하면 은퇴 후 후회합니다.


와, 이 글을 읽으면서 한숨이 나왔어요. 저도 남편이 퇴직한 후로 노후 자금 얘기만 나오면 머리가 복잡해지거든요. 전문가마다 말이 다르고, 인터넷에서 본 자료마다 숫자가 다르니까 뭘 기준으로 삼아야 할지 정말 답답해요. 그런데 글쓴이분 말이 맞더라고요. 결국 남 따라하면 안 되고 우리 가족이 실제로 쓰는 돈, 앞으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