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55세 때 갱년기 증상이 심했습니다. 밤에 자다가 식은땀이 나고 불안감이 심해서 수면제까지 먹었는데, 의사 권유로 매일 걷기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3개월은 하루 2km 정도 천천히 걸었고, 혈압이 148에서 132로 내려갔습니다. 호르몬제도 복용했지만 함께 병행하니 효과가 확실했습니다.
지금은 하루 5km를 거의 매일 걷고 있는데, 수면의 질이 정말 좋아졌습니다. 새벽 3시에 깨던 습관이 없어졌고, 아침 6시 30분에 자연스럽게 깨집니다. 호르몬제 복용량도 줄일 수 있었습니다. 걷기가 신체 리듬을 정상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호르몬 변화로 관절이 약해질 수 있으니 평지에서 천천히 시작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문 의료진 상담 아래에서 약물 복용과 운동을 병행하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