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55세부터 갱년기 증상이 심했습니다. 밤에 식은땀이 나고 수면이 3시간 정도만 되곤 했는데, 병원에서 호르몬제를 처방받으면서 동시에 매일 아침 5.5km 걷기를 시작했습니다. 6개월 후 혈압이 145에서 128로 내려갔고, 수면도 6시간까지 개선되었습니다. 호르몬제만으로는 부족했는데 규칙적인 걷기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신체 변화도 느껴집니다. 처음엔 관절이 뻣뻣했지만 매일 걸으니 유연성이 좋아졌고, 근력도 늘었습니다.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폐경기 여성들이 호르몬제 복용하면서 동시에 유산소운동을 하면 증상 완화 속도가 훨씬 빠르다고 합니다. 저는 아침 7시마다 30분 이상 걷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호르몬제 복용 여부와 관계없이 신체 활동량이 증가하면 야간 발한과 불면증이 확실히 줄어들었습니다.

혹시 갱년기로 힘들어하신다면 담당 의료진과 상담하신 후 꾸준한 걷기를 병행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