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작년부터 밤에 자다가 깬다, 무릎이 아프다, 얼굴이 화끈거린다는 증상들이 나타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특히 새벽 3시, 4시에 깨서 한 시간을 못 자는 일이 반복되었거든요. 병원에서 갱년기 증상이라고 진단받고 운동을 권유받았습니다.

그 후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 4.5km를 걷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2주는 관절통이 더 심했지만, 한 달 정도 지나니 수면의 질이 달라졌습니다. 새벽에 깨는 횟수가 주 4회에서 주 1회로 줄었고, 무릎 통증도 60퍼센트 정도 완화되었습니다. 손발의 부종도 걷기 전보다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열감은 여전하지만, 혈압이 148에서 128로 내려갔으니 신체 전체 순환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전문가들은 하루 30분 이상, 주 4일 이상의 중강도 걷기를 추천드립니다. 갱년기 증상으로 고민하신다면 꾸준한 걷기가 효과적이라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