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그냥 걷고있었는데가해 아이가 앞에서 냅다 달려오면서 무릎담요로 저희 아이 양팔을 순식간에 싹 감싸고는 달려오던 그 속도로 바로 뒤로 넘어트렸어요 저희 아이는 넘어지면서 잠시 의식을 잃었고 충격으로 발작을 10초 정도 했어요장난은 맞아요저희 아이는 두개골 골절과 뇌출혈로 8일 입원. 포함해서 보름 학교를 못갔고이번일로 간질 수치가 정상인보다 많이 높아져서6개월간 매일 약을 먹어야 하고 평생 카페인. 스트레스. 피곤 등 뇌각성 금지하며 뇌를 관리하며 살아야해요기말고사를 앞두고 있는데 보름 학교를 빠져 수행도 밀려있는 상황에서 카페인에 의지하며 잠을 줄일 수도 없고 매일 먹는 약이 아이를 나른하게 해서 잠을 자도 자도 졸리다고 해요저희 아이는 진짜 성실하고 열심히하는 아이인데본인이 잘못한거 하나없이 너무 많은 피해를 받고 있어서 억울하대요상대 부모는 8일 입원동안 연락 한번 없었고(본인 아이가 다르게 말을해 학교에서 듣는 말과 달라서 그랬다고 함. 담임 선생님이 입원. 골절. 출혈 소식 전하며 연락을 드려달라고 몇번이나 얘기했다고 함 )퇴원 후 제가 학교에 cctv 열람을 요청한 다음날 사과문자를 보내왔어요. 그 아이도 무서워서인지 저희 아이에게 별로 사과가 없었구요 (다른 친구들은 걱정에 며칠을 울며 영상통화를 했을 때도 슬쩍 얼굴만 비추고 말았고 사과편지 1통 보냄)내일 상대 부모님이 cctv 열람할거니 그 후에 어떤 반응이 있을거 같아요​저희는 장난이니 좋게 넘어가려고 했었는데cctv 열람 후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하게 되었고지금 당장 겪는 피해 뿐만이 아니라 평생 겪을 불편함과 후유증이 걱정되며 억울해서앞으로 대처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일단 무료 변호사 상담 예약해두어서 상담을 받아볼려구요.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억만금 다 필요없이 아이가 사고 이전의 건강상태로 돌아가길 가장 바라고 있습니다. 많이 많이 속상. 심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