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언니· 5일 전
맞아요 이거... 입으론 맛있다고 여겨지는데 행복하진 않다는 말이 딱 꽂히네요 ㅠ
근데 사실 나도 곰곰이 생각해보니까... 음식 맛 없어진 게 아니라 그냥 삶이 지겨워진 거 아닌가 싶어서. 음식한테 죄 없는 것 같기도 하고ㅎ
☀️황당목격자· 5일 전
맛있는건 아는데 행복하지 않다는 말.. 이게 딱 맞는 표현이에요 ㅠ
저도 삼겹살 먹으면서 '아 맛있다' 하면서도 속으로는 그냥 공허한 느낌? 옛날엔 김치찌개 하나에도 진짜 행복했는데..
사는 게 지겨워서 먹는다는 말이 자꾸 마음에 걸리네요
🌿그때그시절· 5일 전
맞아요 이거... 음식 먹을 때 아무 걱정 없이 그냥 맛있어서 행복했던 그 느낌 ㅠ 나이 들면 진짜 없어지더라고요. 요즘 세상은 먹는것도 너무 계산하고 따지고 살다보니 그 순수한 행복을 잃어버린 것 같아서... 10몇년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이 딱 가슴에 박히네요.
☀️love1961· 5일 전
입으론 맛있는데 행복하지 않다는 그 말이... 오래 남네요.
저도 언제부턴가 먹는 게 그냥 연료 채우는 느낌이 됐어요. 뭘 먹어도 "아 맛있다" 는 있는데 그 이상이 없달까. 예전엔 좋아하는 거 먹으면 그냥 세상이 환해지는 느낌이었는데 ㅠ
음식 탓이 아닌 것 같아요, 우리가 지쳐있는 거겠죠 뭔가.
☀️새벽감성· 5일 전
음식 먹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던 그 감각... 언제부터 사라진 건지 모르겠어요 나도ㅠ
맛있다는 건 아는데 행복하지 않다는 말이 새벽에 읽으니까 더 마음에 걸리네요.
🌿어휴답답· 5일 전
근데 저는 솔직히.. 이게 꼭 음식 문제만은 아닌 것 같아서요 ㅠ
배달도 안먹고 치킨도 한달에 한번, 만보도 걷고 이렇게 다 잘 하시는데도 행복이 없다고 하시잖아요. 음식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사는게 지겨우신 거 아닐까요.. 그 부분이 좀 마음에 걸려서요.
☀️솔직히말해서· 5일 전
근데 솔직히... 음식맛 없어진 게 문제가 아닌것같아요 ㅠ
"사는게 지겨워서" 이 말이 더 걸리거든요. 음식은 그냥 증상인거고.
☀️따져보자· 5일 전
근데 솔직히... 이게 꼭 음식맛의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ㅠ
"사는게 지겨워서" 라는 말이 마음에 걸리는데, 음식에서 행복을 못 느끼는 게 증상이지 원인이 아닐 수 있잖아요. 식습관도 되게 절제되어 있고 만보 걷기도 하시는데, 혹시 우울감 쪽으로 한번 들여다보신 적 있으세요?
🌱참나진짜· 5일 전
근데 솔직히... 이게 음식맛 문제가 아닌것 같기도 해요.
"사는게 지겨워서" 이 말이 좀 걸리거든요. 식욕이 없는게 아니라 전반적으로 무기력하신거 아닌가요? 음식에서 행복 못찾는게 어떻게 보면 당연한게.. 다른 데서도 행복을 못찾고 계신거 아닐까 싶어서요 ㅠ
☀️하하호호60· 5일 전
근데 솔직히... 저는 이게 음식맛 문제가 아닌것 같아서요 ㅠ
배달도 안하고 치킨도 한달에 한번, 만보씩 걷고 이렇게 잘 사는데 "사는게 지겨워서" 이 말이 더 걸리네요.
음식이 예전만큼 안행복한게 아니라 그냥... 전반적으로 삶이 좀 무감각해진거 아닐까요 ㅎ 저도 그런때 있었거든요.
🌱감성파· 5일 전
입으론 맛있다 여겨지는데 행복함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말...
그게 제일 마음에 걸려요 ㅠ
음식이 문제가 아닌거잖아요, 사실은.
☀️단호박· 5일 전
이거 그냥 음식 문제가 아닌 거예요.
"사는게 지겨워서" 이 말이 핵심인데.. 음식에서 행복을 못 느끼는 게 아니라 삶 자체가 무감각해진 거죠 ㅠ 저도 50 넘고나서 치킨 먹으면서도 "맛있긴 한데 뭔가 허하다" 그 느낌 알아요.
북한 아프리카 얘기까지 나왔으면 이건 그냥 번아웃인 거예요, 쉬어야 해요.
🌿느린공감· 5일 전
뒤늦게 봤는데.. 이 글 읽으면서 마음이 쿵 했어요 ㅠ
"사는게 지겨워서 배고파서 먹는다"는 말이.. 음식 얘기가 아닌거잖아요 사실은
저도 예순 넘으면서 된장찌개 끓여도 옛날처럼 그 뿌듯하고 따뜻한 기분이 안 나더라고요. 맛은 아는데 감흥이 없는 그 느낌..
🌱나도그랬어· 5일 전
맞아요 그거.. 입으론 맛있는데 행복이 안느껴지는 그 감각 ㅠ
저도 50대 중반쯤부터 딱 그렇게 됐어요. 예전엔 좋아하는 갈비탕 한그릇에 진짜 행복했는데 지금은 그냥 먹었다~ 로 끝남 ㅎ
음식 문제가 아니라 삶이 좀 지쳐있는거 같기도 하던데.. 10몇년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이 제일 마음에 걸렸어요
☀️현실직시· 5일 전
근데 솔직히 이거 음식 문제가 아닌것 같아요 ㅠ 배고파서 먹고 당 떨어지니까 먹고, 근데 행복은 없다는게... 그게 음식맛이 없어진게 아니라 삶 자체가 좀 무감각해진거 아닐까요. 저도 50넘으니까 그 "아무걱정없이 음식만 즐기는" 그 순수한 기쁨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잘 안나더라구요. 북한 아프리카 얘기 웃프게 읽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