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다빼고 있었던 일만 적어볼게요

시어머니랑 저희엄마랑 통화할때마다

제 흉을 봤습니다

며느리만 이쁘게다니고 아들은 안챙겨줘서 서운하다

(주말에 생신챙겼고 아이입원하는날이었음) 생신당일날 애들이 전화없어서 서운하다

평소에 며느리가 전화도없고 잘안오니 서운하다 등등

손주 불쌍하다 딸 회사그만두게 말려보라를 매번 매년 미친듯이 뭐라함 뭐하러 돈벌러가냐는 둥

이 내용들은 몇년이나 지속된거고

저희엄마와 저는 침묵을 했습니다 크게 싸우고싶지않아서

그러다 저희엄마가 시어머니한테

시할아버지 살날이 얼마안남으셧는데 손주 보여드려야하지않겟나(시모랑 시할배 사이안좋음)라고 한마디했는데

시어머니가 기분나쁘다고 남편한테 말함

남편도 시할배랑 사이안좋아서 개빡쳐서

왜 제3자인 장모님이 잘모르면서 이래라저래라 하는지 기분나쁘다고 앞으로 이런말 안나오게 말씀드려라함

나는 어른들 말때문에 왜 우리가 사이가안좋어져야되는지 모르겠고

나는 몇년을 어머님이 선넘는행동들을 참았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니가 정 원한다면 내가 우리엄마한테 얘기해본다만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른다하고 엄마한테 말했어요

ㅇ서방이 시할배말은 듣기싫다고

엄마가 그말만은 안해줬음 좋겠다 했는데

그몇년동안 참고있었던 엄마가 폭발해서

아니 시할배 사는 지역으로 여행가는김에

손주 얼굴 보여주라는게 잘못된거냐

시모가 그동안한거는 잘한거냐

자기는 우리딸시집살이시키고 나한테까지 내딸흉보면서 자기느 듣기싫은 말한마디했다고 이렇게ㅠ일을 벌리냐

자기는 시부모한테 잘못하면서

어디서 내딸한테 효도를 바라냐

앞으로 사위안본다 니들끼리잘살아라고 끊었어요

이걸 남편한테 얘기했는데 남편이 그럼 끝난거네 하고 내일전화해본다는데

남편이랑 시모한테 정털렸어요